이 바다 끝에 굉장한 보물이 있다는거 알아?
그걸 손에 넣은 녀석이 해적왕이 되는거야
두든두근 거리지 않냐?
들어본적도 없는 모험이 기다린다고!!
オ-プニング曲
BON VOYAGE! 조그만 조각의 용기를 펼쳐서
미래로의 꼬리 좀 보았지요
처음은 모두 뿔뿔이 그리고 있던 지평선
지금이라면 하나의 망원경으로 볼수 있어
당신의 마음을 유혹하는 운명의 짠 콤퍼스
거꾸로 키를 잡아요.
BON VOYAGE!
굴레도 과거도 버리고
우리들이라면 그런데도 웃고 있겠지
꿈을 이루기 위한 눈물이라면 아깝지 않아
precious in my life
미래로의 꼬리 좀 보았지요
원피스는 즐거운 시간을 만드는 금융 반다이와
아래 스폰서의 제공으로 보내드립니다
그건 신만이 아는 일이다
어퍼야드 탈출을 위해 동쪽해안을 향하는 나미일행앞에 나타난 에넬은
상디와 우솝을 까맣게 태워버리곤 어딘가로 사라졌다
내 이름은 '호토리'!
내 이름은 '코토리'!
그걸 대신하듯 사토리의 쌍둥이 형제 호토리와 코토리가 복수하러 나타났다
내가.. 이녀석들 지켜줘야만 해!
같은 시각, 고대도시의 유적을 향해 남쪽으로 향하던 4명은
거대한 이무기에게 갈 길을 막혀 뿔뿔이 흩어져 있었다
도시가 멸망한 뒤
자손이 세운거로군
'샨도라'..
그것이 고대도시의 이름..
누구?!
여기, 어뒤지~?
별로 너한테 원한은 없지만
받아들여주지, 서바이벌
우오! 앗차!
아아~~? 바보냐? 이녀석!!
각자 적과 마주쳐 싸움에 말려들어 갔다
그중에서도 쵸파는 신관 게다츠와 싸워
훌륭히 쓰러트렸다!
'발굽'..
'크로스'!!
무적의 능력!
괜찮나? 카마키리
걱정할 필요없어! 그것보단 주위에 신경써
봐! 구름에 가려있던 '자이언트 잭'이 보이기 시작했다
'샨도라의 유적'은 가까이 있어!
저 꼭대기에 '에넬'이 있다
불렀나?
나라면 여기에 있지만
무슨 볼일이라도?
샨도라의 전사 '카마키리'
에..넬.. 네녀석!!
누굴 향해 입을 함부로 놀리는건가
난 '신'이라고
어째서 내가 이런곳에 나타났는가
궁금해 죽겠다는 표정이군
..'맨트라'인가!
그런걸 쓰지않아도 얼굴에 확실하게 써있다구
뭐, 무리도 아니지
본래라면 내가 나설것 까지도 없지만
이 서바이벌 게임.
게다가 이제 곧 이 땅을 떠날 몸
방금 간폴에게도 작별인사 하고 온 참이다
게임이라고?!
장난하지마!!
이 나를 없애고 싶어 안달인 것 같군
좋지
전사로써 분발해온 네 그 고생에 보답해 주지
신의 자비라는 것이다
그렇지. 5분간 어떠냐?
5분간 난 이곳에 꼼짝않고 있겠다
뭐야?!
네 공격을 피하지도 않고 손을 대지도 않겠다
삶아먹든 구워먹든 좋을대로 하면 된다
..이...
하지만 그 5분동안
넌 마음속에서부터 신의 존재를 인정하게 되겠지만..
이자식!!
뒈져버려라, 에넬!!
이....!!
안맞았지롱~~
그만해!
그만하라니까!
홋호호, 못그만둬
그만하라고 했지!!
그녀석들 이미 의식이 없다구!
그게 어쨌다구?
이녀석들이 사토리형을 쓰러트렸어
용서못해~
「BON VOYAGE!」
밝혀지는 에넬의 정체
일단 나도 참가자라서 말야
/ 못그만둬~
/그게 어쨌다구?
/ 쓰러트렸어